[일요신문]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에서 여주 마늘보쌈을 소개했다.
경기 여주시에는 연간 12만 명이 다녀간다는 맛집이 있다. 손님들이 찾는 메뉴는 바로 마늘 보쌈이다.
마늘을 듬뿍 얹어 먹는 보쌈은 설탕의 단맛이 아닌 자연스러운 단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마늘의 신선도를 위해 이틀에 한 번 마늘을 절구에 찧는 것이 비법 중 하나다.
분쇄기에 가는 것보다 손으로 찧은 마늘이 훨씬 맛이 뛰어나 힘들어도 손수 빻아 사용한다고.
여기에 양파, 파인애플과 맛간장을 부어 숙성 시키면 마늘 양념이 완성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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