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오후 12시 2분경 경남 창녕군 남쪽 14㎞ 지역(북위 35.42도·동경 128.49도)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ㅏ 발생 깊이는 16㎞로, 계기 진도는 경남 최대인 4를 나타냈다.
계기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는 수준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