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모델 송해나가 '나는 SOLO' MC에 발탁됐다.
송해나는 SBS PLUS, 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3기 방영분의 진행을 맞았다.
1기와 2기를 이끈 전효성의 후임으로 '홍일점' MC로 데프콘, 이이경과 호흡을 맞춘다.
송해나는 "그동안 시청했던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내 연애 경험 속에서 많은 분들과 공감하며 몰입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첫 녹화를 진행한 후에는 "저도 모르게 솔로 남녀들에 공감하게 되어 방송보다는 친구들과 수다하는 느낌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데프콘, 이이경 님과 함께 찐남매 느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오는 10월 13일 방영하는 14회부터 출연한다.
한편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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