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월 30일 오전 9시 45분경 부산 북구 덕천동 외식1번가 앞 횡단보도에서 버스가 보행자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A씨(60대·남)운전의 B초등학교 현장학습차량(C관광 소속)이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 신호를 받고 길을 건너던 보행자 D씨(60대·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했다.
이 사고로 D씨는 왼쪽무릎 및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