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원룸에서 남녀 4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 사고로 A(22·여)씨, B(29·남)씨, C(34·여)씨가 숨졌다. 10대 D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앞서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는 출입문을 뜯고 진입헀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외부침입의 흔적은 없어 정황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알고 있던 사이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