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안산과 그의 부모님이 출연한다.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다. 40일 만에 딸과 재회한 엄마는 안산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결국 엄마의 무한 애정 공세를 온몸으로 거부하는데 과연 엄마의 짝사랑 '워맨스(?)'의 끝은 어떻게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은 저녁 식사를 즐기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러던 중 개인전 준결승 경기 당시 화제된 '식빵짤'의 진실을 밝힌다.
이후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과 재회한 안산은 다시 친근한 대학생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어 대학 생활 이야기 도중 과에서 '꼴등'했던 흑역사를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언니들을 당황케 한 막내 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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