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막내 유연석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슬촌 하우스' 생활이 시작된다.
이 구역의 '취미 부자' 유연석은 우아한 바리스타부터 솜씨 좋은 목수까지 무한 변신한다. 그 덕분에 슬촌 하우스는 낭만을 더해간다.
이어 '슬촌 인력사무소' 단체 출장에 나선다. 유연석과 신현빈은 단둘이 고추밭으로 향해 '고추밭 로맨스'를 펼친다.
하지만 같은 시각 사과밭에서는 다른 전개가 펼쳐진다.
"사과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들딸 밥 걱정에 김해숙이 달려온다. 보고 싶었던 엄마 등장에 '99즈'는 감동한다.
양평집 같은 산촌에 완벽 적응한 김해숙은 99즈 식사 준비에 두 팔 걷고 나선다. 덕분에 '슬촌 하우스'에는 엄마의 꿀팁 가득한 초호화 잔칫상이 차려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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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