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 차지할 수 있을까

필리핀에 완승한 U-23 축구대표팀 전력 ‘언중유골GOAL’ 3인방이 분석

[일요신문] 지난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1차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황 감독은 9월부터 U-23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언중유골GOAL’에서는 황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의 전력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분석해 보았다.

‘가레스 상윤’ 이상윤 위원과 박지혜 아나운서, 김상래 일요신문i 기자가 함께 진행한 라이브에서는 지난 필리핀 전의 모습을 토대로 선수들에 대한 전력을 분석했다. 이번 필리핀전에는 최전방 공격수의 김찬(충남아산), 양측 윙에 최건주(안산)와 조상순(수원FC), 미드필드에는 구본철(인천)과 고재현(이랜드FC), 권혁규(김천상무), 포백 수비에 이규혁(충남아산), 김주성(김천상무), 이상민(충남아산)과 최준(부산),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출전했다. 이상윤 위원과 김상래 기자는 경기 내내 필리핀을 몰아붙여 승리를 거머쥔 U-23 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예선 조의 상대팀들이 비교적 약체라 몸풀기 정도였을 거다”고 평가했다.

필리핀을 상대로 예선전 첫 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팀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예선전을 진행한다.

‘언중유골GOAL’ 3인방이 전하는 황선홍호 전력분석은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 그리고 아래 영상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채요한 PD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