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 사상구 소재 부산은행 덕포동 지점에서 2층 화장실 개보수 공사로 남은 폐기물이 아래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현장을 지나던 60대 여성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폐기물은 5m 높이의 대형 파이프를 이용해 슈트로 1층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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