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4시 58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철마톨게이트에서 3.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혔다.
이 사고로 가드레일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트럭 운전자는 핸들조향장치 결함이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