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재결합, 3년만에 다시 모일까…“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

[일요신문] 워너원이 재결합을 논의 중이다.

사진= 고성준 기자

3일 CJ ENM 측은 워너원의 재결합에 대해 "MAMA,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전체 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2017년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이다.

워너원은 1년 6개월 활동 후 2019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했다.

해체 후 3년만에 재결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