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 오후 3시 19분경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숙박시설 5층에서 불이 나면서 숙박하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 화재로 인해 객실 내부 6㎡와 침대, TV 등이 불타 5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는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진 50대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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