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차선 변경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10시 21분경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3차선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티볼리 차량을 추돌했다.
이에 티볼리 차량은 충격으로 중심을 잃고 전방도로에 설치된 신호기 지주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볼리 차량 운전자 A씨(20대·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스타렉스 차량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