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준수의 계약이 종료됐다.
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향후 독립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당사는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