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위한 다양한 봉사에 협력하기로 약속”
협약식에는 힘나는병원 박현철·박진규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양산중앙로타리클럽 지근 정재경 회장, 토함 나민성 직전총재지역대표, 도원 서경민 역대회장과 GA코리아 윤상훈 대표가 참석했다.
힘나는병원 박현철 대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인 양산중앙로타리클럽, GA코리아와 협약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양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나는병원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박진규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힘나는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경 양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힘나는병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 양산중앙로타리클럽과 힘나는병원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GA코리아 윤상훈 대표는 “앞으로 힘나는병원과 양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척추·관절치료 분야를 중점으로 2021년 10월부터 경남 양산시 물금신도시에서 진료를 시작한 힘나는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척추 및 관절 치료분야에서 수술 및 비수술 치료를 비롯한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척추 및 관절에 대한 고난이도 수술과 재수술분야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