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과 공동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은 특별전 첫 행사로 1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지역분산형 탄소중립·RE100을 위한 ‘우리동네 RE100운동’ 공동추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은 앞으로 에너지주권자로서 기후시민운동을 공동으로 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경남지역 중심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지역 공단과 아파트, 학교 등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RE100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은 ‘게릴라 차담회’를 갖고 경남지역 중심 각계 기관, 단체 등을 방문 간담회를 통해 ‘우리동네 RE100운동’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RE100시민클럽과도 협력을 통해 지역중심 생활실천적인 ‘우리동네 RE100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