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운드리 투자 최종 조율 전망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14일 오전 캐나다로 출장을 떠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출장 기간 동안 캐나다의 삼성전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방문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 미국을 방문해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부지 결정 등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170억 달러(약 20조 원) 규모의 미국 파운드리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