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오후 12시 10분경 부산 강서구 생곡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7명이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지점 3차로에 주차된 덤프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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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