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오후 2시 24분경 부산 남구 감만동 신선대 부두 입구에서 좌회전하던 트레일러가 우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0대)가 경상을 입었으며, 부두 인근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져 경찰이 차량을 우회 조치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컨테이너 무게를 견디지 못해 단독으로 전도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