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강기영이 득남했다.
15일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이 지난 12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다.
강기영은 2019년 5월 결혼해 2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기영은 비연예인인 아내와 3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강기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얼굴을 알린 후 '김비서가 왜 그럴까' 'W',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자산어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새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을 확정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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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