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부천자유시장 우거지 갈비탕, 속 풀리는 시원한 맛에 단골 많아

[일요신문]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시장은 사랑있다'에서 부천자유시장을 찾았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이 있었으니 바로 우거지 갈비탕이 주인공이다.

속이 풀리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과 잡내 없이 부드러운 갈비가 환상을 이룬다고.

핏물을 빼고 12시간 갈비를 삶아낸 뒤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한 번 갈비를 삶아준다.

이재연 주인장은 "맹물로 삶은 방벙비 가장 갈끔하고 맛있다. 핏물만 제거하면 잡내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수뎐'에서 여수 김치만두 전골 맛집을 찾았으며 '선택 한국인의 메뉴'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기사식당 음식 TOP3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