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한남동 터줏대감 29년 전통의 감자탕집을 찾는다.
얼큰한 국물에 통감자가 가득, 푸짐한 등뼈는 기본, 잡내없이 살살 녹는 살코기 비법을 알아본다.
감자탕에 이은 이곳의 히든 메뉴 불향 제대로 살린 뼈찜과 감자탕과 또 다른 매력의 국물뼈찜까지 오직 한남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을 공개한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끊임없이 들어가는 음식만큼 쏟아져 나오는 토크를 선보인다.
감자탕집에서 청춘을 보낸 박나래, 정주리는 그곳에서 일어난 만취사건 전말을 공개한다.
또 국내 최초 감자탕 집에서 펼쳐지는 탑 쌓기 퍼포먼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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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