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유비가 '러브 어페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헤어지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맞춰가는 멜로 영화다.
'러브 어페어'는 '사랑을 놓치다' '로맨틱 아일랜드'의 이정섭 감독의 세 번째 멜로 작품이다.
이유비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전과는 다른 현실적이고 성숙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유비는 영화 출연에 대해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러브스토리가 멜로에 최적인 뉴욕과 만나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러브 어페어'는 주연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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