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19회는 자발적 솔로 육아 6년 차 박선주와 에이미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다.
에이미의 국제 학교 적응기 2탄으로 3교시 체육 시간을 찾아간다. 카약, 수영 수업에 에이미는 물 만난 물고기가 된다.
같은 시각 교장실을 찾은 박선주는 자연스러운 포옹부터 사적인 대화를 이어나간다. 학부모와 교장의 '찐친' 모습에 눈길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어 선주 하우스에 의문의 인물이 등장한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두 가족의 '자발적 공동 육아' 현장을 공개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까지 다양한 언어들이 오가는 글로벌한 일상부터 아빠를 쏙 빼닮은 에이미의 요리실력, 남다른 먹방 스킬도 대방출한다.
한편 김나영과 신우, 이준은 할머니 산소를 찾으며 '춘천인' 나영이 보증한 막국수 맛집을 방문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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