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1회에서 'FC탑걸'과 'FC 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진다.
피 말리는 '최진철 친선 매치'가 성사된다. 전 여친(?) '월드클라쓰'를 향한 현 여친 탑걸들의 귀염뽀짝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이때 최진철의 '1호 보물' 사오리에게 맞설 '히든 멤버' 문별의 깜짝 등장한다.
드리블, 슈팅, 근성까지 다 갖춘 '황금 막내' 문별의 첫 데뷔전 결과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감독 교체만 벌써 3번째로 감독도 잃고, 주장도 잃고, 벼랑 끝까지 내몰린 구척장신. 위기에 처한 그녀들을 구하러 온 '그라운드 계 황태자' 훈남 감독이 등판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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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