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남해2지선고속도로 종점 부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했다.
25일 오후 1시 50분경 부산 사상구 남해2지선고속도로 서부산낙동강교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A씨(60대·여)의 아이오닉 차량이 옆 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차로를 변경하다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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