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팝핀현준이 슈퍼카 사고를 당했지만 쿨하게 반응했다.
25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고났어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서다 중이었는데 버스 기사님께서 뒤에서 쿵"이라며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패쓰! 저 잘한 거 맞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팝핀현준의 억대 슈퍼카 뒷부분과 버스의 앞부분이 닿아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팝핀현준의 미담에 "버스 기사님 놀라셨을 듯. 팝핀현준은 대박 좋은 일 생기실듯" "팝핀현준 완전 대인배다" "팝핀현준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0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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