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72회에서 차서원(윤재민)이 엄현경(봉선화)를 반려자로 소개했다.
대국제과 30주년 기념식에서 차서원은 "제 피앙세를 소개합니다"며 샤론박으로 변한 엄현경을 모두에게 공개했다.
차서원은 "미국 지사에서 근무할 때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던 샤론 박이다"고 말했다.
사정을 모르는 이들은 혼란스러워하며 엄현경의 정체에 대해 수근거렸다.
차서원은 지수원(주해란), 정성모(윤대국)에게 엄현경을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거짓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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