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육성재가 복귀작으로 '금수저'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MBC는 새 드라마 '금수저' 주인공에 육성재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금수저'는 2018년 완결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이야기다.
드라마는 웹툰과 달리 주인공의 나이가 고등학생으로 설정된다.
육성재는 금수저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학생 이승천 역을 맡는다.
오는 2022년 하반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 육성재는 지난 14일 만기 전역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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