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레스토랑,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세계 페스티브 시즌 요리 마련
이번 프로모션은 ‘페스티브 시즌 세계요리(Festive Season World Cuisine)’로 전 세계 각국 연말 시즌의 특선 요리들을 한자리에 대거 마련할 예정이다.
염장한 대구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담백하고 고소한 포르투갈의 ‘바킬라우’,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영국의 ‘로스트 비프’, 다양한 채소와 함께 허브 버터를 바른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랑스의 ‘풀레로티’, 우리에게도 친숙한 또르티야로 만든 멕시코의 ‘퀘사딜라’,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일본의 ‘토시코시 소바’, 달콤함과 특유 한 햄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국의 ‘꿀을 바른 오븐에 구운 햄’ 등 이국적인 연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시그니처는 단연 연말의 대표 요리인 ‘칠면조 구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큰 사이즈의 칠면조에 구운 야채들을 넣어 풍미가 가득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질이 탄력 있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그레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와 잘 어우러져 함께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특히, 즉석에서 셰프들이 먹기 좋게 썰어줘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건과일과 향신료를 섞은 달콤한 ‘민스 파이’, 네덜란드의 ‘올리볼렌’, 독일의 ‘슈톨렌’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디저트도 함께 마련돼 연인 및 가족들에게 풍성한 다이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