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다.
1일 오후 2시 5분경 도로를 달리던 모닝 차량이 좌회전 차선에서 대기 중인 포드토러스 차량을 뒤에서 충격했다.
사고 여파로 포드토러스 차량이 다시 앞에 있던 4.5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운전석에 갇혀있던 모닝 운전자와 포드토러스 운전자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사고차량 견인을 위해 40여분가량 강변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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