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방송되는 KBS '오늘부터 무해하게' 8회에서 대기업과의 급 만남에 소비자 대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나선다.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며 무엇이든 물어보는 Q&A 시간을 갖는다.
쏟아지는 소비자 대표의 질문 폭탄에 대기업 측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데 '알아두면 쓸데있는 무해한 환경 이야기'가 찾아온다.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는 6일차 죽도의 펴와로운 아침, 전 국민을 '준며들게' 만든 개그맨 김해준(최준)이 등장한다.
여심을 훔칮 카페 사장 오빠 최존에 완벽히 중독된 공효진은 그대로 그에게 파워 직진한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저돌적인 애정 표현에 뻔뻔한 그도 위기를 겪는데 공효진의 적극적 사랑꾼 모드를 최초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드라마 시장 위기는 예능 시장 기회…방송가 '제작 환경' 희비교차
온라인 기사 ( 2024.11.28 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