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축구선수 이용(35)이 결혼한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이용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정빛나 씨는 현재 심리치료사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구단이 공개한 웨딩화보 속 이용과 예비신부는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이용은 "팬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신 결혼 소식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좋은 남편, 좋은 선수로서 책임감 갖고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용은 전북과 국가대표에서 주전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전북 부주장을 맡아 K리그 최초 5연패에 힘을 보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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