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대변인은 이어 “윤 전 의원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 앞에 국회의원 사퇴로 공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고작 3개월 동안 그 책임을 다 끝내셨나”라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이미 윤 전 의원의 표리부동은 만천하에 드러난 지 오래”라며 “막말을 앞세워 돌아온 관종 윤희숙 전 의원. 뻔뻔함과 무례함이야 말로 윤석열 선대위의 본색”이라고 비판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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