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연말을 맞아 난방 취약 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넥센타이어 임직원은 서울 동작동 일대 연탄 사용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넥센타이어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연탄을 후원했으며, 기부된 연탄은 서울 일부 지역의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가구에 전달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연탄배달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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