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에서 1만 3500원 국내산 삼겹살 외 12종 무제한 식당을 소개했다.
경남 창원에는 1만 원대에 삼겹살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삼겹살은 국내산만 사용하며 갈비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우삼겹, 돼지껍질, 덜미살(꼬들살), 라면, 된장찌개, 밥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손님들은 "이 가격에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육 경력 18년 김동규 씨도 "무한 리필집이지만 채소들도 신선도가 좋다. 고사리도 있다. 최소한 1만 9500원은 받아야 한다"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웰메이드 아니어도 괜찮아…‘눈물의 여왕’ 통해 본 대박 드라마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4.04.24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