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손님들은 가격 걱정 없이 배불리 한우를 먹고 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네에서는 믿을만한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는데 모두 1+이상 한우만을 사용한다.
살코기와 지방의 아름다운 적절한 조화의 한우뿐만 아니라 손맛 가득한 반찬도 빠질 수 없다.
멸치젓갈무침, 직접 농사 지어 만든 고추 장아찌, 치커리 장아찌 등 계절마다 수제 장아찌 종류가 바뀐다.
소금도 특별한데 레드와인을 넣어 볶아 맛과 향을 더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