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8시 5분경 부산 부산진구 백양터널 내에서 사상구 모라동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엔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기가 자욱하게 퍼지면서 1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