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5명이 늘어나 총 166명으로 기록됐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42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자는 미국에서 들어온 2명과 그리스에서 입국한 1명이다. 국내감염은 12명 늘어나 누적 12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시 시작했다. 사적모임이 가능한 인원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4명으로 줄어든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김성욱 기자 nmds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