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전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이 18일 전문예술법인 한서미술협회에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한서문화예술인 대상에서 문화예술교육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전문예술법인 한서미술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2021 대한민국 한서 문화예술인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시상식은 ‘부산 적십자회관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창궐로 인해 협회 운영진 회의를 거쳐 갤러리 한서에서 진행하게 됐다.
내년 부산교육감 선거에서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로 최종 확정된 하윤수 회장은 우리나라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급변하는 사회에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하 회장은 문화예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인물로 좋은 교육으로 부산에서도 훌륭한 문화예술인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부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김기봉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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