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 학교기업 슈키트와 동서대 학교기업 애니모션은 21일 사상구 관내 동성럭키유치원을 방문해 키즈레인 부츠 40족과 캐릭터 우산 50개를 기부했다.<사진>
이날 기부된 부츠 및 우산은 유치원 원생들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 학교기업 슈키트(ShoeKIT)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돼 동서대 학교기업 애니모션과 함께 지역 산업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이성욱 사업단장은 “아이들이 가볍고 미끄러지지 않는 장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활동을 하고자 키즈레인부츠를 만들었다. 아동용 우산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