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87회에서 엄현경(봉선화)이 태양이 신체 비밀을 알게 됐다.
엄현경은 지수원(주해란)으로부터 태양이가 알러지 반응으로 입원했다는 사실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새우 튀김을 먹고 알러지 반응을 겪었다는 말에 엄현경은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엄청 아프고 힘들텐데"라고 걱정했다.
엄현경은 태양이를 살피는 과정에서 배 흉터를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이는 새벽이와 똑같은 상처였기 때문. 엄현경은 "새벽이와 똑같은 부위에 화상 자국이 있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차서원(윤재민) 역시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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