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민영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 배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박민영 배우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활동에 전념,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오는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 예정이다.
한편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윤여정,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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