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일요신문] 경기도의회 전승희(더민주.비례.양평)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방안보특별위원회는 민주당 국방안보정책 조사,연구,정책수립지원과 민주당 안보정책, 현안홍보 등의 지원 및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대표는 지난 12월 28일 국방안보 정책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방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전승희 도의원을 임명했다.
전승희 도의원은 “양평사격장을 비롯한 군사시설보호구역규제로 특별한 피해를 받고 있는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방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어교사 출신인 전승희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전반기에는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전반기 당 부대표와 자치분권혁신 추진단위원,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전 의원은 2020년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에서 '복지대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행정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과 의원발의 우수조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1년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에 이어 지난 12월 21일 ‘2021 한류문화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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