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은이가 '컬링 퀸즈' MC로 확정됐다.
MBC가 설특집 파일럿으로 여성 컬링을 소재로 한 예능 '컬링 퀸즈'를 준비했다.
송은이와 신봉선이 MC로 출연을 확정해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남다른 운동신경과 연륜으로 무장한 여배우팀, 전 국가대표 출신 국대팀, 배틀신들로 구성된 댄서팀, 골프여제들로 구성된 골프팀, 야구여신들로 구성된 아나운서팀이 출연해 컬링 전쟁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해설은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남자 컬링 국가대표 전재익 선수가 맡는다.
'컬링 퀸즈'는 설 연휴 동안 2회 방송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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