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며느라기' 두 주역 박하선, 권율이 출연한다.
박하선이 사랑꾼 남편 류수영의 남다른 외조를 자랑한다. 류수영은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데 그가 주방을 점령한 사연을 말한다.
또 박하선은 딸 덕에 '아미'가 됐다며 휴대폰 케이스부터 목베개까지 덕심 폭발 굿즈를 공개한다.
한편 권율은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라며 뜻박의 고백을 한다.
이어 즉석 립싱크 개인기부터 민경훈을 당황케 한 버즈 메들리 정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덕' 권율이 생각하는 김용만의 연예계 축구 순위와 '축구 천재' 이승우와의 특별한 인연도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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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