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대선 주자 특집 2탄으로 윤석열 후보가 출연한다.
윤석열 후보는 멤버들에게 호칭을 '석열이 형'으로 정리하는 파격 제안을 하는데 화끈하고 호탕한 입담을 뽐낸다.
또 카리스마 뿜뿜 전 검찰총장 윤석열 후보가 꼽은 정치 입문 아래 가장 어려운 것으로 '예능'을 택했다.
'8전 9기의 남자' 윤석열 후보는 9수 끝에 사법고시 합격한 비결은 오지랖이라고.
시험 직전 친구 결혼식 참석했다 합격한 사연에 이어 서울대 법대생 출신다운 특급 공부비법까지 공개한다.
이어 '원칙주의자 DNA' 물려준 아버지에게 고무호스로 혼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도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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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