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2'에 공치리 잡는 '괴물 골퍼' 김효주가 귀환한다.
'어나더 레벨' 김효주 프로가 '공치리 연합'과 라운딩을 펼치기 위해 등장한다.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성훈, 전혜빈, 모태범이 힘을 합친 공치리 연합팀은 김효주 프로를 상대로 1승만 차지해도 모두 황금마커를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한 홀도 이기지 못할 시 어마무시한 벌칙히 기다리고 있는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1대 6 매치가 시작된다.
한편 이승기는 골프 신생아로 돌아가 계속되는 미스샷으로 연속 해저드를 기록하고 커져만 가는 스코어 격차에 난감해한다.
하지만 마냥 당하고만 있을 수 없으니 핸디캡 홀에서 연합팀은 대활약을 펼치는데 과연 1대 6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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