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직속 자치분권특보단 중앙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정무특보로도 활동하는 경남 양산 출신의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직속 총괄특보단 특보 및 자치분권위원회 특보단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 특보단 발대식 및 특보부단장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성호 총괄특보단장, 신정훈 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장 양경숙 공동위원장과 제종길 자치분권 특보단장, 고민정 상황실장 등 신임 부단장 30여명이 함께 했다.
신임 김성훈 부단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국회와 지방의회에서의 다양한 정책개발과 실무 경험을 살려 중앙과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와 자치분권 실현과 대선 승리를 위해 부울경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