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2회에 웨이팅 필수인 도산공원의 핫플레이스 미국식 중식당을 찾는다.
미국, 홍콩 현지에 있는 중식당 느낌이 가득한 인테리어와 웍으로 만들 수 있는 미국풍 중화 요리들로 손님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는 중국집.
차우미엔과 몽골리안 비프를 비롯해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중국 전통의 맛, 넓은 면이 매력적인 방방면도 맛볼 수 있다.
끝없는 먹부림을 부르는 퓨전 중식당의 '줄 서는 이유'를 본격 탐구한다.
또 1인당 구매 개수 제한이 있는 줄지 않는 극악의 웨이팅으로 유명한 광장시장의 붕어빵집을 소개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빵에 피자, 슈크림, 크림치즈 등 트렌디한 속살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듬뿍 들어가 연일 매진 행진이라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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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